캐롤리나 헤레라(Carolina Herrera)의 2009 웨딩드레스

뉴욕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캐롤리나 헤레라의 이번시즌 웨딩드레스 컨셉트입니다. 귀여움과 공주풍의 드레스가 압도적으로 많은 국내에 비해서, 뉴요커의 정통 패션감각을 고수하는 몇몇 브랜드들은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모던하면서 약간 드라이하고 담백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청담동 M.NET 뒤쪽에 캐롤리나 헤레라, 오스카 드 라 렌타, 엘리자베스 필모어, 라비니 등 개성이 뚜렷한 웨딩 드레스 라인을 보유한 모던한 웨딩드레스 살롱 '비욘드 더 드레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