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토니어

부토니어 장식, 푸른색 수국으로 장식한 세련된 웨딩플라워 나뭇가지 때문에 뭔가 '아티스트'적인 느낌이 나는 부토니어 디자인이지만, 떼어내도 그대로 잘 어울릴것만 같은 귀엽지만 강렬한 파란색 수국 부토니어입니다. 신랑의 센스와 충만한 자신감을 어깨 탁 펴라고 북돋아줄것 같은 이 꽃. 좋네요. 예식에서 부토니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라면, 아름다운 신부의 부케가 결혼식의 클라이막스에 던져지는 보석같은 존재라면 말이죠. 부토니어는.. 뭐랄까 부모님과 같이 예식전 참석하는 중요한 하객들에게 인사를 건넬때 이 결혼식의 첫인상을 각인시킬수 있는 매개체라고 봐요. 그래서 사소한것 같지만 부모님의 꽃까지 잘 신경써 드리는게 좋고, 경제적인 결혼식을 진행한다면 이런 부분이 많이 달리기 때문에 꽃에 포인트를 주고싶다면..

심플하거나 풍성한 가을웨딩드레스에 어울리는 부케는 뭘까? 웨딩드레스만큼이나 예쁜게 많아서 선택의 고민이 일어나는 부케. 자락이 좀 더 길어진 가을웨딩드레스에는 라운드형 부케가 무난하게 잘 어울립니다. 여기에 계절과 트렌드를 가미해서 퍼플이나 레드등의 화려한 색깔이 들어간 꽃들로 포인트를 준다거나, 카라 또는 미니반다와 같이 하나의 꽃만을 이용해 꽃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자연스럽게 살려주면 더욱 좋습니다. 최근에는 그린소재의 내츄럴함을 강조하는 분위기이고 플로리스트만의 감성이 가미된 좀 더 고급스런 신부부케도, 점점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랑의 부토니어는 한송이로 하는데요. 부케와 동일한 컬러로 앙상블을 이뤄야하며 최대한 절제해야합니다. 웨딩부케와 부토니어를 선택할 때는 드레스와 턱시도, 결혼..

웨딩부케 화이트오렌지배색, 체크타이와 부토니어 1. 풍성한 국화에 시각적인 자극을 주는 오렌지로즈로 포인트를 주고, 연꽃의 꽃턱으로 마무리 장식을 한 웨딩부케 스타일입니다. 브라이드의 헤어장식이나 웨딩슈즈 정도를 오렌지로 맞춰주면 훌륭한 앙상블을 이룰수 있겠습니다. 2. 어떤 때에는 결혼식에서 신랑이 꼭 보타이를 매지는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친한 신랑들러리들과 주인공인 신랑이 스마트한 체크넥타이와 같은 색 배열의 부토니어로 도열한 이미지입니다. 국내에서는 애프터 드레스파티나 하객인사 코너에서 신랑이 미리 넥타이와 부토니어를 준비해, 신랑 들러리들과 함께 착용하면 더욱 인상에 남을것입니다.

부토니어 봄에 어울리는 푸릇하고 심플한 한송이의 꽃장식 사랑하는 신랑과 신부가 결혼하는 그 날의 자부심. 계절에 어울리는 신선하고 심플한 부토니어를 멋지게 장식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떠한 부토니어를 선택하는가에 따라서 신랑의 분위기는 어버이날의 카네이션을 달은 멋적은 모습의 부모님처럼 될 수도 있고, 후광이 비칠 수도 있습니다. 일자로 접은 행커치프는 매우 세련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