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토니어 장식, 푸른색 수국으로 장식한 세련된 웨딩플라워

나뭇가지 때문에 뭔가 '아티스트'적인 느낌이 나는 부토니어 디자인이지만, 떼어내도 그대로 잘 어울릴것만 같은 귀엽지만 강렬한 파란색 수국 부토니어입니다. 신랑의 센스와 충만한 자신감을 어깨 탁 펴라고 북돋아줄것 같은 이 꽃. 좋네요.

예식에서 부토니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라면, 아름다운 신부의 부케가 결혼식의 클라이막스에 던져지는 보석같은 존재라면 말이죠. 부토니어는.. 뭐랄까 부모님과 같이 예식전  참석하는 중요한 하객들에게 인사를 건넬때 이 결혼식의 첫인상을 각인시킬수 있는 매개체라고 봐요.

그래서 사소한것 같지만 부모님의 꽃까지 잘 신경써 드리는게 좋고, 경제적인 결혼식을 진행한다면 이런 부분이 많이 달리기 때문에 꽃에 포인트를 주고싶다면 따로 전문업체 주문을 해보는것도 괜찮습니다.

부토니어 장식, 푸른색 수국으로 장식한 세련된 웨딩플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