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눈길을 더욱더 사로잡는 예쁜 웨딩드레스들... 완벽한 재단과 풍부한 디테일에 은은한 컬러를 더하면 신부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할 수 있다. 스파클링 컬러드레스 "히로인이 될수 있는 예쁜 컬러웨딩드레스들" 화이트 드레스를 입는 것만이 순결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지난 세월, 덕분에 본식드레스는 아이보리나 크림 톤을 가미하는 정도가 대담한 시도로 여겨졌었다. 하지만 웨딩에 즐거운 이벤트와 파티의 색깔이 더해 지면서 나만의 개성을 드러내고픈 욕구가 무럭무럭 솟아 오로지 깨끗한 순백의 드레스만을 고집하던 신부들은 알듯말듯 은은한, 때로는 강렬한 컬러웨딩드레스의 매력에 백기를 들고 말았다. 페일컬러 드레스 신비롭고 은은한 컬러웨딩드레스 페일컬러드레스는 신부의 신비롭고 우아한 면을 부각시킨다. 컬러는 베이..
시작바이이명순 드레스 소녀적인 감성, 시작바이이명순 웨딩드레스 소녀적인 감성을 몽환적. 엘레강스, 모던 이라는 코드로 풀어낸듯한 느낌의 컬렉션. 봄을 맞아 풍부한 볼륨에 가벼운 스커트는 결혼을 앞둔 신부라면 드레스목록에 꼭 한번 넣어보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다. 시작바이이명순 브랜드만의 부드러운 미카도 실크, 그리고 리본에 더해 봄의 우아한 신부가 되길 원한다면 굳초이스 Boutique : 시작바이이명순 시작바이이명순의 봄컬렉션은 조금은 클래식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하우스웨딩, 또한 교회와 성당예식에 아주 잘 어울릴만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들이다.
결혼식을 은은하고 소소하게 장식하는 부토니에! 보통 부토니에는 주재료가 되는 꽃송이를 포함해 작은 꽃몽오리와 잔가지들로 믹스매치합니다. 라넌큘러스 부토니에 '럭셔리한 신랑 부토니에' 심플하게 돋보이네요 하지만 때로는 오로지 꽃한송이의 파급력으로 이처럼 심플하면서 고급스럽게 연출될 수도 있는 법이죠. 사랑하는 신부의 웨딩드레스와도 잘 어울릴 흰색의 라넌큘러스 부토니에. 감각있는 신랑이라면 턱시도를 한층 돋보이게 해줄 부토니에를 어떤 스타일로 할런지 한번쯤 미리 생각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화려함은 부케를 든 신부에게 양보하고, 심플하고 고급스럽게 결혼식의 또다른 주인공이 되어 보는건 어떨까요?
VERA WANG & BLACK 2016의 끝자락을 장식하는 베라왕 드레스 블랙앤 화이트 음영과 대비되는 시크한 드레스 스타일의 베라왕 특유의 투명하고 얇은 질감의 웨딩드레스와 더불어서 베라왕의 검은색 사랑은 계속됩니다. 과감하게 앞을 잘라내고 부츠와 매치한 튤 드레스 매우 시크하게 보입니다. 베라왕의 홈페이지에 들러 다가올 2017년의 새로운 드레스 트렌드를 확인하세요.
결혼을 얼마 앞두고 마음이 바빠진 예비신부들은, 생각보다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일이 쉽지 않다는걸 알게됩니다. 바쁜 삶을 살아가면서 평소에 드레스와는 관계없는 일상들이 어쩌면 당연할 듯 싶습니다. 체형별 웨딩드레스 TIP 스타일리쉬하게 입는 체형별 웨딩드레스 선택 TIP 그래도 직접 드레스를 고를때 샵마스터나 점원들이 쉴새없이 떠들어대는 이런저런 용어들을 알아들으려면 기초적인 공부는 필요한법. 바로 여기에서 신부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웨딩드레스 종류와 그 실루엣 라인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합니다. 나의 체형파악 먼저 중요한건 체형과 어울리는 드레스 실루엣 드레스의 명칭과 세분화는 깊게 갈수록 다양해지지만,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건 실루엣입니다. 드레스의 실루엣과 네크라인은 신부의 체형뿐만 아니라 얼굴형에 따라 ..
흔히 신부한복은 키가 약간 작고 아담할수록 더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패션지나 웨딩잡지의 화보속 늘씬한 모델들도 한복이 잘 어울린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화보속의 모델이나 과장된 한복같은 경우, 실생활과는 다소 거리가 멀죠. 한복색깔배색 어떻게? "뚱뚱한 신부, 키 큰 신부가 참고하면 좋아요" 새댁을 상징하는 예쁜 디자인의 신부한복들이 유혹하는 가운데.. 그중에서도 키가 170cm 이상에 일명 떡대(?!!)라 하는 어깨와 덩치가 좀 있는 체형의 키큰 신부들, 그리고 체중이 좀 많이 나가서 부담인 통통한 or 뚱뚱한 신부들은, 맞춤을 하든 대여를 하든 선택에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은 이것을 커버해 줄 수 있는 신부한복의 배색과 스타일에 대해 조언해볼까 합니다. 우선 피해야할 ..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 '뉴 로맨틱'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 웨딩드레스 한층 가볍고 러블리해진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의 봄웨딩드레스 어릴적부터 여자들이 누구나 가장 원하던 신데렐라핏으로 캣워크를 장식한다. 깔끔한 라인과 포인트를 잡아주는 귀여운 리본의 앙상블은 보는 이로 하여금 즐거움, 상큼한 느낌이 샘솟도록 한다. 컬렉션의 드레스 모델과 가격이 궁금한 신부들은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 블로그를 통해 문의하세요.
CARTIER Destinee Solitaire 별처럼 반짝이는 까르띠에 데스티네 반지만의 매력 눈부신 광채를 발하는 까르띠에의 데스티네 솔리테어 커다란 다이아몬드를 둘러싸고 있는 촘촘한 원형의 다이아몬드 군집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중앙의 스톤을 더욱더 빛나게 해주고 있다. Cartier Destinee Solitaire Platinum diamond 쉽게 유행을 타지않는 까르띠에 데스티네의 우아함과 품격은 까르띠에 솔리테어 1895의 연장선 격이며, 아주 특별하게 다이아몬드 크라운의 미학을 재해석해냈다. 메탈을 감추고 스톤으로 수를 놓는 전문적 공예 기술인 마이크로 파베 세팅에 의해 광채가 한층 강조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게 세팅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마이크로..
MAGGIE SOTTERO 뇌쇄적인 매기 소테로 드레스 2015 Jade 화려하고 섬세한 자수, 어깨와 가슴선까지 반짝이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된 시스드레스. 매기 소테로의 2015 S/S 컬렉션중 대표 드레스로 디자이너가 직접 좋아하는 자신의 여러가지 취향들을 집약한 드레스라 밝힌바 있다. 등뒤를 드러내는 상하의 이중 홀 디자인으로 뒷모습이 더욱더 뇌쇄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주 특별한 웨딩드레스
예쁜 웨딩장갑 널 원했어 결혼식날 빠질 수 없는 웨딩소품 체크해요. 설레는 결혼식날 머리장식, 베일 못지않게 중요한 신부의 악세사리가 바로 웨딩장갑이다. 하늘한 실크, 새틴, 레이스와 망사로 짜여진 정교한 웨딩장갑은 팔꿈치까지 올라오는 긴 장갑일 수도 있고, 귀여운 손목장갑일수도 있다. 웨딩장갑은 그 자체로도 여성스럽고 아름답지만, 예식에 있어 결혼의 성스러움을 강조하는 중요한 도구다. 웨딩드레스의 라인에 따라 어울리는 아이템이 다르기 때문에, 피팅할때 샵매니저에게 충분히 조언을 구해보자. 웨딩장갑은 늦가을 - 5월의 봄날까지 착용하기 좋은 웨딩소품이다. 6월을 넘어 하절기에 예식을 할땐 신부들은 주로 어깨를 노출하는 탑 형태나 민소매의 머메이드 드레스를 많이 입는다. 이럴땐 시원한 느낌을 주도록 장갑을..
Jon Richard Vintage Leaf Collection 존 리차드 빈티지 웨딩 악세사리 어느 특별한 날, 소박하지만 스타일리시한 나의 스몰웨딩에 어울릴 빈티지 나뭇잎 악세사리들! 국내에선 품바이에서 구매대행 하고 있는것 같다. 디자인이 맘에 든다면 구글에서 Jon Richard 검색후, 현지 배대지를 두고있는 영국직구를 추천한다. 존 리차드의 웨딩 악세사리들은 디자인이 유니크하고 무엇보다 가격이 착하다. 모두 은도금에 크리스털 글래스로 만들어진 제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