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닌하고 화사한 크리스토스(Christos) 웨딩드레스 2010 컬렉션

디자이너 암살라(Amsale)의 하부 브랜드 크리스토스(Christos) 입니다. 크리스토스의 2010 런웨이는 실크 오간자와 상체를 드러낸 풀 A라인 드레스들과, 머메이드 형태의 화사하면서도 차분한 귀족적인 아이보리 칼라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웨딩드레스에 수놓아진 미세한 도트와 화려한 플라워 문양을 제대로 보려면 이미지의 해상도가 좀 더 높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드레스의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허리라인과 고급스러우면서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을 업시켜주는 발랄함이 돋보입니다.

디자이너 암살라가 인터뷰에서도 밝히듯 웨딩드레스 브랜드 크리스토스(Christos)의 정의라면 페미닌, 로맨틱, 모던 이 세가지에 축약되어 있습니다. 좀더 자연스런 드레스 피팅을 구경하길 원하는 분을 위해 브라이즈닷컴의 2010 런웨이 동영상을 첨부합니다.

※ 크리스토스 드레스 2010 런웨이 - 동영상 재생 속도에 무리가 없으면 480으로 놓고 시청하세요.


1. Abrielle by Christos

2. Antonette by Christos ($5,200)

3. Claudette by Christos

4. Cosette by Christos ($4,200)

5. Desiree by Christos ($4,200)

6. Dominique by Christos

7. Evette by Christos

8. Francoise by Christos

9. Liana by Christos ($4,300)

10. Lissette by Christos

11. Marceaux by Christos

12. Marguerite by Christos

13. Nicollette by Christos ($4,200)

14. Raquel by Christos

15. Sancerre by Christos ($6,400)

16. Simone by Christos ($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