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보이는 웨딩메이크업 매끈한 피부를 만들고 싶어.

신부가 나이가 서너살 많은 연상연하커플의 비율이 적지않은 요즘의 웨딩트렌드에 비추어보면, 가장 중요한 본식과 리허설촬영에서 좀 더 어려보이고 나이들어 보이지 않는 메이크업 방법에대해 고심하게 됩니다. 본래 동안이라면 상관없지만 잔 주름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30대 초중반 이후의 신부들에겐 어떤 메이크업이 알맞을까요?

우선은 펄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으로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포인트 색조를 많이 사용하면 1년만 지나도 촌스러워 보이기 때문에, 최대한 눈매를 또렷하게 한 뒤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하는것을 꼭 추천합니다.


어려보이는 웨딩메이크업, 세미스모키를 활용하자.

세미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표현한 본식과 리허설촬영 웨딩메이크업


많은 신부들이 한듯 안한듯한 메이크업이 투명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메이크업은 30분만 지나도 얼굴이 번들거리기 시작하므로 조금은 매트하게 표현하는것이 뽀송뽀송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그리고 일반화장에서는 메이크업을 통해 턱선과 윤곽라인을 맞추고, 눈에는 골드, 피치컬러로 포인트를 준 다음 마스카라로 드라마틱하게 연출하면 한결 어려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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