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식장 웨딩홀 예약하는 나만의 똑똑한 꿀팁
신랑신부와 혼주분들은 만족스럽고 좋은 날짜에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결혼예식장 예약문제로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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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은 음식의 맛이나 분위기도 중요하지만, 가장 많이 신경써야 할 것은 교통편과 주차문제입니다.
결혼식에 초대된 하객들이 스트레스 받지않고 편하게 예식장소까지 도착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세요.
자 이제 그럼 현명하게 예식장을 예약할 수 있는 팁들을 살펴볼까요?
인기있는 웨딩홀 예약이 이렇게 어려운건지 처음 알았어요.
웨딩홀 예약
보통 웨딩홀 예약은 다들 언제쯤 하나요?
양가 상견례를 전후로 자연스레 결혼식 날짜가
잡혔다면, 바로바로 웨딩홀 예약부터 가장 먼저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결혼성수기 예약
결혼성수기에 예식장 날짜잡기가 그렇게 힘든가요?
네 전쟁입니다.
결혼성수기랄 수 있는 4월-6월, 9월-10월 거기에
결혼길일을 중요시하는 부모님들의 생각이 더해져 일정이 아주 빡빡하죠.
결혼하기 좋은 계절, 좋은 날짜인 길일.. 하객들이 참석하기 무리없고 편한 주말요일과 시간대는 예약경쟁이 엄청나게 치열합니다.
안정적인 웨딩홀 예약
그럼 결혼식날짜를 원하는 날에 잡으려면 언제쯤 해야하죠?
여러분이 만약 4월 - 5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하고, 그 전 해의 11월에 예약을 위해 방문한다 치더라도,
웬만한 입지의 중형 웨딩홀들도 다 차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말 여기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 꿈꿔왔던 분위기를 연출해줄 수 있는 유명웨딩홀에서, 좋은
시간대에 예약을 하려면 최소 1년 - 안정적으로 1년반 전에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5월과 10월은 결혼식을 올리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결혼성수기에 식을 올릴 수 있을까요?
그리고 예약시간이 비었으면 가급적 빨리 예약하세요.
예약할때 웨딩홀에서 웬만하면 이것저것 챙겨주고 할인도 있으니까요.
인기있는 웨딩홀의 프로모션 이벤트를 기다리다가 시간대와 날짜를 놓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교통과 음식 퀄리티가 좋다고 하객들에게 평가가 좋은 중형 웨딩홀이라면 넉넉하게 7 - 8개월 전에
예약을 진행해야, 좋은 날짜와 시간대에 예식을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결혼식 일정조정
웨딩홀 일정 조정받을 수 있을까요?
연애기간이 짧고 급하게 결혼하는 커플일수록 결혼식 장소를 정하는 문제에서 취약합니다.
웨딩컨설팅 업체에 돈을 지불하면 최적의 장소와 시간대를 알아서 잡아주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도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아무리 잘나가는 웨딩컨설팅 회사라도 이미 잡혀있는
남들의 예식날짜를 밀어내고, 관리하는 고객의 예식을 끼워 넣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비추천 결혼장소
피해야할 결혼예식장과 웨딩홀은 어떤 곳들인가요?
인기가 없는 웨딩홀들은 보통 그 이유가 있습니다.
주로 예약경쟁의 막바지로 밀리거나 경제적인 문제로 선택을 하는데, 음식보다는 내부의 인테리어 분위기와
건물의 노후정도, 그리고 입지적인 문제가 큽니다.
대표적으로 굽이굽이 돌아가는 언덕이나 고갯길을 지나야 한다거나, 주변환경이 깔끔하지 못한 구도심
또는 재래식 시장어귀와 만나는 웨딩홀들이 그렇고, 웨딩홀의 건물과 행인들이 지나다니는 인도 사이의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해 번잡한 느낌의 웨딩홀들이 그렇습니다.
결정적으로 주차공간이 협소한 웨딩홀은 가장 피해야 할 장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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