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복 맞출때 한복가게에서 최대한 챙겨놓을 것들!
결혼한복 맞출때 한복가게에서 최대한 챙겨놓을 것들은 뭐가 있을까요?
결혼을 앞두고 결혼한복을 맞출때 신랑보다 특히나 더 신부라면, 한복을 맞춘 뒤 따라오는 이것저것 노리개라던가 버선등 곁가지 부속 아이템에 대해서도 미리 한복업체와 이야기를 맞추어 두는게 좋을 것 같네요.
신부한복을 맞춘다고 할때 가격에 따라 물론 여러가지 옵션이 차이가 날수도 있겠지만, 한복 저고리와 치마 두루마기등 옷을 제외하고 가장 기본적인 옵션이랄 수 있는게, 신부 속바지, 속치마, 속저고리, 버선 입니다.
한복을 맞출때 옷상자를 건네받고 집에돌아와 살펴보면 심하면 위의 네가지도 없이 한복만 달랑 들어있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도 여러 후기로 살펴보니 꽤 된답니다. 그에 비해 한복 속바지, 속치마, 속저고리, 버선외에도 꽃신, 노리개, 가방, 머리에 꽂는 장식이나, 저고리단에 장식하는 것들을 추가로 서비스해주는 마음씨 좋은 곳도 존재하기 마련이지요.
지오로의 아름다운 한복 노리개
이런 서비스 좋은 한복업체들은 특별히 결혼한복을 주문할때 부모님한복을 같이 맞춘다던지 비싸게 돈을 지불한다고 많이 해주는게 아니라, 원래 그런 곳일 확률이 높습니다.
한복을 맞출때 받을 수 있는 이것저것들을 확실히 물어보아서 해두는게 좋을것 같구요. 신부 키가 크거나 작을때 꽃신높이 같은것도 맞추면서 이야기하면 따로 제작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