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플라워

연말홈파티 정갈하고 따뜻한느낌, 화이트앤그린 디너테이블 세팅 심플하고 정갈한 테이블에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엣지있는 테이블세팅, 지루할수 있는 화이트 일색에 세로로 우드판넬을 걸쳐서 자연스럽고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땡스기빙데이나 연말에 손님을 초대해서 저녁식사를 하기에 참고할만한 구도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누구나 여러가지 할게 많기 때문에 가족들이 모두 모이기 어려워서, 25일날 저녁에 항상 만나곤 하는데, 올해는 우리가족이 두사람이나 늘어난 만큼 넉넉하고 긴 테이블을 보아두어야 겠네요. 중간장식은 좋아하는 색깔의 패브릭으로 나머지색은 그대로 갈 예정입니다.

꽃을 사랑하는 플라워디자이너, 플로리스트에 대해서 일상생활에서 꽃의 활용은 사시사철 무궁무진합니다. 아줌마들의 취미꽃꽃이 동호회 정도의 인식에서 플로리스트가 하나의 전문적인 직업으로 다시 태어난지 몇년 되지않은 현재를 포함해서 말이지요. 앞으로의 전망을 생각해도 꽃의 전성기가 올수록 오히려 더욱 활성화 될 것입니다. 마담 버터플라이의 김진이원장의 인터뷰중 발췌했습니다. 한 나라의 경제와 문화수준, 그리고 꽃 소비량은 절대적으로 비례한다 합니다. 선물이나 웨딩, 집안 경조사와 사회 모임행사 등의 특별한 날에 꽃을 선물하고 꾸미는 문화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유럽이나 일본처럼 평소에 꽃으로 식탁과 정원을 꾸미는 일상적인 꽃 문화가 머지 않아 우리나라에도 정착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1. 파티이벤트 문화..

테이블플라워, 풍성한 느낌의 파스텔 핑크와 퍼플, 풋풋한 그린 테이블 하나하나를 장식할 개성있는 꽃향기 폭탄들 퍼레이드. 푸른색과 그린의 조화는 뭔가 차가운 느낌이지만 미스틱해야 하다고 할까. 묘한 매력이 있어서 끌립니다. 향기가 정말 강해보이는 꽃들의 조합이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