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웨딩드레스 영국 디자이너 재스퍼 콘란(Jasper Conran) 영국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재스퍼 콘란의 2009 웨딩드레스 컬렉션중 골라보았습니다. 바디를 하나로 감싸안은 우아한 디자인의 드레스부터 섬세한 자수를 활용한 스커트의 튤드레스, V자 형태의 숄형식의 미니멀한 웨딩드레스까지 거장의 손길을 느낄수 있습니다.
아방가르드의 미학 블러쉬리스(Blushless) 의 웨딩드레스 결혼은 항상 아름답지만은 않고 때로는 우울함과 히스테리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신부들이 요구하는 웨딩드레스 스타일의 니즈가 세분화되면서 급기야 해외에서는 우아하고 아름답기만한 드레스이기를 거부한 브랜드 블러쉬리스(Blushless)가 나왔습니다. 투명한 실크를 통으로 재단해서 마무리 작업으로 직접 손 바느질과 함께 타이트한 가죽 벨트로 마무리한 이 아방가르드한 드레스는 기묘한걸 추구하는 신부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이 아닐까.. ◈ 연관링크 : 블러쉬리스(Blushless) 의 웨딩드레스, 파격적인 시도들
열아홉순정 구혜선 웨딩드레스와 서지석 턱시도 KBS 드라마 '열아홉 순정' 출연당시의 구혜선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입니다. 티아라와 레이스 자수를 풍성하게 사용해서 고전적인 느낌을 풍기는 의상입니다. 웨딩부케의 사랑스러운 색깔과 웨딩드레스의 리본장식이 귀여운 느낌도 전해줍니다. 장면의 촬영은 2006년도 12월에 경기도 일산 한국국제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촬영했다 합니다. 드레스는 패션 디자이너 이광희씨의 작품.
호세추 산타나(Josechu Santana)의 2009 웨딩드레스 디자인 스페인의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호세추 산타나(Josechu Santana)의 웨딩드레스 콜렉션입니다. 쇼를 진행할때마다 화려한 보석과 호화로운 머리장식을 즐겨 사용하는 산타나는, 남부유럽 특유의 로맨틱함과 정열을 디자인에 그대로 녹여내고 있습니다.
한가인 웨딩드레스 하우젠 다이아몬드 드럼 세탁기 CF 中 한가인이 2008년 전반기에 찍은 세탁기 CF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입니다. 다이아몬드에 넘어간 여자라는 트릭으로 '다이아몬드 드럼'을 강조한 이 광고에서 한가인이 직접 밝히길 "데뷔 후 드라마와 CF에 나온 나의 모습 중에서 가장 청순하고 예뻐보인다"며 매우 만족해 했다는 후문입니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미디움 베일에 차분하고 자연스런 헤어스타일, 깨끗한 화이트 부케로 유부녀라고 감히 생각할 수 없을정도로 청순하고 순결한 느낌을 전해주는 웨딩드레스 컨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