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의상

결혼식 코디, 가을철 센스있는 신부들러리되기 결혼식의 주인공은 당연히 신부입니다. 그래서 전부터 신부보다 화려하게 꾸미고 결혼식에 가는 것은 상당히 실례라고 했습니다. 특히나 웨딩드레스와 비슷한 흰색 원피스는 금기 중의 금기였습니다. 하지만 신부 옆에서 결코 초라해 보이지 않으면서도 튀지 않게 눈길을 끌 수 있는 신부 들러리, 브라이즈메이드(bridesmaid)가 되는 길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가을철 결혼시즌은 화창하고 청명한 날이 대부분인 만큼 밝고 화사한 분위기의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식 하객패션으로는 제대로 된 정장을 갖춰 입으면 성숙하고 세련된 느낌을 줄 수있어 금상첨화입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상하의가 모두 동일한 세트 정장은 여성의 경우, 가급적 입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입니다...

신민아 VS 윤은혜 같은 옷 다른 스타일과 분위기 대결 지난 5월 이선균 전혜진커플의 결혼식날 하객으로 참석한 윤은혜의 결혼식의상입니다. 아래는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기자간담회때의 신민아의 옷차림이에요. 저는 신민아 승!! 이라고 봤는데 가십게시판에서 대부분의 여자분들이 윤은혜 승을 주장하시더군요. 밋밋한듯 하지만 무난하면서 우아함이 느껴진다나.. 윤은혜는 길이가 있는 스커트에 오픈토힐로 격식을 차린반면, 신민아는 코르셋처럼 꽉끼는 미니스커트에 글라디에이터 슈즈를 신어서 도발적인 느낌입니다. 상의 스타일때문인지 둘다 허리위까지 올라오는 하이웨이스트 치마를 입었는데, 특이한건 어깨에 저 패드말이에요. 만화 드래곤볼에서 본적 있는것 같은데..

가을 조금만 기다려줘!! 결혼식의상으로 매치할 남자정장코디제안 결혼식에서 주목받는 댄디한 남자가 되는 방법 !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격식있는 옷차림은 부담스럽습니다. 그레이와 블루를 기본으로한 시원하고 청량감을 주는 컬러매치는 남자에게 스마트하고 자신감 넘치는 인상을 부여합니다. 1. 행커치프 보타이? 해야되는건가.. 남자결혼식 의상을 고를때에도 약간의 센스가 필요합니다. 드레스코드는 결혼주인공 당사자들의 수준에 맞춰주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패셔너블하고 사교성 좋은 결혼식주인공들과 친구들이 많은 식장분위기와 어른이많고 실무적으로 가는 평범한 일반 결혼식 커플의 식장분위기는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혼식 사회를 맡고있다면 행커치프는 강력 추천 아이템인데, 행커치프를 세련되고 수트와 보색이 잘 이..

성유리의 원피스 코디 믹스매치, 비키(VIKI) 2009 S/S 신원의 중저가 브랜드 VIKI의 봄여름 카탈로그입니다. 캐주얼하면서 약간은 시크함이 묻어나는 비키(VIKI)의 코드는 23세 여성을 메인으로, 20대 ~ 35세까지의 감각있는 커리어우먼을 타겟으로 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주말에 결혼식 코디할때 스타일과 컬러매치를 한번 참조해보세요.

송윤아 설경구 웨딩데이, 스타 결혼식 하객패션 클립 5월28일 있었던 배우 송윤아와 설경구씨의 결혼식에 참석한 스타들의 하객의상입니다. 엄정화 정도를 제외하면 그다지 크게 튀는 사람없는 가운데 무난하게 격식을 갖춘 모습들입니다. 저는 김윤진씨에게 많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에스닉 에스닉.. 하지만 여기저기 킬힐 중독자들도 많이 보이는군요. 이날의 웨딩부케는 엄지원이 맡았다고 합니다. ◈ 연관링크 : 올여름패션 결혼식의상으로 매치할 남자정장코디제안 친구 결혼식에 입고 갈 드레스코드는 어떻게 신경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