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웨딩드레스

올가을과 겨울, 오프숄더 웨딩드레스에 주목해보자 올 하반기,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형태의 드레스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여전히 공주풍일까. 아니면 엠파이어 드레스라도.. 가을겨울에 유행할 '핫 아이템' 오프숄더 드레스에 대한 프리뷰가 결혼커뮤니티 웨프에 실렸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인 트렌드를 꼽자면 단연 어깨선을 강조한 숄더 디테일입니다. 때로는 사랑스러운 로맨틱 브라이드로, 때로는 귀족적 기품을 드러내는 엘리건트 무드로 가을 시장 웨딩 트렌드를 선도할 오프 숄더 웨딩드레스를 만나보도록 할까요? 1. 전통적으로 단아한 이미지가 강했던 오프숄더 웨딩드레스 결혼철 성수기 가을 웨딩시장을 앞두고 하반기를 겨냥한 드레스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인이 소매를 달거나 보트네..

아뜰리에 에이메 웨딩드레스, 화려함과 클래식함속으로 빠져 물결치는 파도같은 레이스문양과 마치 앞치마와 같은 프릴장식등, 볼 때마다 흥미로운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아뜰리에 에이메(Atelier Aimee)의 2009 가을웨딩드레스 트렌드입니다. 웨딩과 연관된 색상중에 보라색 다음으로 푸른색을 좋아하는데, 블루는 주로 모던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색계열이지만 첫번째 웨딩드레스 이미지처럼 클래식한 문양으로 장식해도 기품이 있군요. ◈ 관련글 : 웨딩드레스, 밀란의 감성 아틀리에 에이미 드레스 우리나라 신부들이 컬러웨딩드레스를 싫어하는 이유는?

가을웨딩드레스 스타일로 어울리는 차분하고 로맨틱한 드레스 행복한 가정을 꾸미는 웨딩의 성수기. 계절의 여왕 봄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아침 저녁은 제법 선선해지고 있습니다. 올가을과 겨울 결혼식을 올릴 많은 신부들은 벌써부터 결혼준비로 분주할텐데, 가장 큰 관심사일 웨딩드레스로 계절에 어울리는 긴스타일의 로맨틱드레스는 어떨까요? 긴팔 웨딩드레스는 특별한날 좀더 우아하고 성스러운 분위기를 갈망하는 신부들에게 어울리는 최적의 드레스입니다. 팔에 밀착된 레이스 형식의 긴팔드레스도 훌륭하지만, 어깨나 팔의 품이나 소매가 넓게 퍼지는 스타일의 시스루 긴팔 드레스는 매우매우 페미닌하고 지적으로 보이게 해주니까요. 패티스 브라이덜(Pattis Bridal)의 2009 가을 웨딩드레스 컬렉션입니다..

해외 웨딩드레스 가을트렌드 Mon Cheri 2009 FALL 섬세함과 강렬한 대비의 단순함 사이를 넘나드는 Mon Cheri Bridal의 2009년 가을 트렌드 웨딩드레스 사진들입니다. 첫번째 드레스와 마지막 드레스가 특히나 마음에 듭니다. 본래 오트쿠튀르와 웨딩드레스는 종이한장 차이로 둘다 다양하고 드라마틱한 변화를 줄 수 있지만, 디자이너들의 피날레를 장식하는건 거의 웨딩드레스입니다. 그 이유는 하얀 도화지와 같은 여백과 절제의 미학적인 요소들이 모두 모여있는 가운데,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꼭 맞는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만큼 더 어렵지만 창조의 희열감이 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