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화사한 아뜰리에레이 웨딩드레스 2011 (Atelier Ray)

웨딩 21에서 봄시즌 커버로 나온 아뜰리에레이의 웨딩드레스. 매우 페미닌한 분위기와 시크함으로 세련된 감성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아뜰리에레이(Atelier Ray)는 2007년 7월에 론칭한 드레스 브랜드로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신부들에게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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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뜰리에레이

 


1. 물결처럼 퍼지는 머메이드 드레스.

섬세하게 주름을 잡은 상체가 힙까지 딱 맞는 라인이 살아있는 머메이드 드레스. 스커트 부분을 화려하게 여러겹으로 단을 이루어 좀더 로맨틱한 느낌을 살렸다.



2. 뷰티 앤 레드

오간자 실크를 주름 잡아 물결인듯 나비의 날개인듯 리드미컬한 느낌의 드레스로 해석한 아뜰리에레이의 드레스. 순백의 드레스와 대비되는 붉은꽃이 인상적이다.



3. 로맨틱 베일

드레스에 온통 새겨넣은 정교한 플라워 자수로 럭셔리한 느낌을 주는 드레스. 몸의 곡선을 따라 무릎까지 타이트하게 감싸는 디자인으로 여성의 실루엣을 극적으로 표현했다.



4. High High! 하이웨이스트.

올봄 유행을 선도할 매끈하게 흘러내리는 하이웨이스트 쉬폰드레스. 원숄더 드레스로 길게 늘어뜨린 트레인과 함께 여신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5. 크리미 핑크드레스

옅은 핑크빛이 비치는듯 사랑스러운 컬러의 드레스로, 드레스에 박힌 꽃송이 자수와 두개의 층을 이룬 복고적인 스커트로 좀 더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