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가방, 패셔니스타를 위한 09가을겨울신상 그랑빌백

이번 가을과 겨울시즌 돋보이는 패셔니스타로 태어나고 싶다면, 디올(Dior)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그랑빌 백(Granveill Bag)을 주목해보세요. 수공예 장인정신으로 완성된 이 가방은 장인들의 장시간의 작업을 통해 디올의 전통적인 까나주 패턴을, '핸드스티치파이핑'으로 정교하게 작업해 고품격의 감성이 물씬 배어납니다.

 그랑빌 백은 크리스찬 디올(Cristian Dior)이 자신의 유년시절을 보낸 노르망디 해변가의 도시, 그랑빌에서의 행복했던 기억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심플하지만 편안하고 무엇보다 시크한 멋이 돋보입니다.

디올가방, 패셔니스타를 위한 09가을겨울신상 그랑빌백




디올가방 : 초콜렛 빛깔이 꽤나 매력적이다.


디올가방은 기능적인 면 역시 고려해서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있기때문에, 스타일에 따라 숄더백 혹은 토트백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백 내부는 중앙 부분에 1개의 지퍼가 달린 포켓 형태로 되어 있는데, 지퍼를 열면 세 부분으로 나눠져 있는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잡지를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사이즈가 나오며, 미디움, 라지 중 사이즈는 선택 가능하고, 컬러 역시 그레이, 블랙, 다크 초콜렛, 라떼 컬러 등 시크하고 세련된 다양한 컬러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디오르의 웹페이지에 접속하면 좀 더 자세한 이미지들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