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쉬리스(Blushless) 의 웨딩드레스, 파격적인 시도들

결혼은 항상 아름답지만은 않고 때로는 우울함과 히스테리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신부들이 요구하는 웨딩드레스 스타일의 니즈가 세분화되면서 급기야 해외에서는 우아하고 아름답기만한 드레스이기를 거부한 브랜드 블러쉬리스(Blushless)가 나왔습니다.

기존의 웨딩드레스 디자인에서는 쉽게 상상하기 어려운 소재와 발상의 기발함을 보여주는 드레스들 입니다. 물빠진듯한 모카색의 배합이 브랜드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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