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쥬 갱스부르와 제인 버킨의 관능적인 Je T'aime... Moi Non Plus
2016.12.13
1968년 영국에서 연기활동을 하던 갓 20살의 제인 버킨(Jane Birkin)은 프랑스로 건너가 후에 인생의 동반자이자 멘토가 되는 세르쥬 갱스부르(Serge Gainsbourg)를 만나게 됩니다. 갱스부르는 당시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히트곡 제조기와 같은 작곡가이자 가수였으며, 배우이기도 했습니다. Je T'aime... Moi Non Plus 프랑스 샹송계의 기념비적인 곡 갱스부르는 이 곡 Je T'aime... Moi Non Plus (쥬뗌 므와농 쁠뤼)를 원래는, 프랑스 당대 최고의 여배우 브리짓 바르도(Brigitte Bardot)를 위해 만들었지만, 바르도가 이 곡의 취입을 거절하면서 제인 버킨에게 그 기회가 돌아갑니다. 금지곡 논란 우리나라에선 왜 금지곡이 되었을까? 지금은 잘 상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