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년만에 블로그 다시 하는것 같네요.
2011.05.23
사정상 거의 블로그를 하지 못하고 방치상태였습니다. 블로그란 글 쓰기를 중단하면 다시 열심히 하기까지 꽤 오래걸린다는걸 느꼈습니다. 여러 방명록이나 답글란에 남겨져 있는 글들을 뒤늦게 보니, 본의 아니게 씹은꼴이 되어서 마음이 그렇네요. 게스트북이나 기타메뉴들은 자리가 좀 잡히면 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매일 새글 서너개씩과 지나간 포스팅들을 레이아웃을 보강해서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 이틀정도 하니 그래도 방문자가 조금씩 늘어가는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