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문화 함들이와 약혼식은 노, 브라이덜샤워는 예스
2009.05.02
결혼식문화 함들이와 약혼식은 노, 브라이덜샤워는 예스 본격적인 결혼시즌인 5월. 경기침체 속에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이 많아지면서 점차 예전의 불필요한 결혼 문화들이 사라져가고, 합리적으로 결혼을 축하하고 기념할 수 있는 새로운 결혼 문화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1. 결혼준비과정에서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 최근 미혼남녀 통합 267명을(여성144명, 남성 123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라졌으면 하는 결혼문화 1순위로 함들이와 약혼식을 꼽았습니다. 남성들의 경우 지인들과 함께하는 시끌벅적한 함들이를(45%) 사라졌으면 하는 결혼문화 1순위로 꼽았고, 이어 약혼식(31%), 예단(17%)을, 여성들은 약혼식(30%), 이바지(27%), 예단(26%)순으로 생략했으면 좋겠다고 답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