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칼레도니아 신혼여행(누메아와 일데팡) 프랑스풍의 천혜의 휴양지
2009.08.01
뉴칼레도니아 신혼여행(누메아와 일데팡) 프랑스풍의 천혜의 휴양지 가슴이 시릴 정도로 한없이 맑고 푸른 에메랄드빛 바다 위를 수놓은 하얀 요트와 예쁜 별장들... 천국으로 가는 문이라고 불리울만큼 원시적인 순수함이 남아있는 뉴칼레도니아는 우리나라의 따뜻한 봄날처럼 포근한 날씨를 유지하고 있어 신혼여행 코스로는 강추 관광지입니다. 뉴칼레도니아는 지리상 남태평양에 있지만 프랑스령으로 인구의 3분의1 이상이 유럽계인종이고 유럽의 관광객이 늘 붐비는 곳이어서 이국적이면서도 유럽의 정취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호주 대륙에서 동쪽으로 1200km, 뉴질랜드 북쪽으로 1500km 떨어진 곳에 있으니까, 호주 대륙에 인접한 섬나라로는 파푸아뉴기니와 뉴질랜드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셈이로군요. 1. 뉴칼레도니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