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 장래성도 무한한 꽃의 연금술사가 되다.
2009.09.24
꽃을 사랑하는 플라워디자이너, 플로리스트에 대해서 일상생활에서 꽃의 활용은 사시사철 무궁무진합니다. 아줌마들의 취미꽃꽃이 동호회 정도의 인식에서 플로리스트가 하나의 전문적인 직업으로 다시 태어난지 몇년 되지않은 현재를 포함해서 말이지요. 앞으로의 전망을 생각해도 꽃의 전성기가 올수록 오히려 더욱 활성화 될 것입니다. 마담 버터플라이의 김진이원장의 인터뷰중 발췌했습니다. 한 나라의 경제와 문화수준, 그리고 꽃 소비량은 절대적으로 비례한다 합니다. 선물이나 웨딩, 집안 경조사와 사회 모임행사 등의 특별한 날에 꽃을 선물하고 꾸미는 문화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유럽이나 일본처럼 평소에 꽃으로 식탁과 정원을 꾸미는 일상적인 꽃 문화가 머지 않아 우리나라에도 정착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1. 파티이벤트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