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코디, 가을철 센스있는 신부들러리되기!!
2009.09.17
결혼식 코디, 가을철 센스있는 신부들러리되기 결혼식의 주인공은 당연히 신부입니다. 그래서 전부터 신부보다 화려하게 꾸미고 결혼식에 가는 것은 상당히 실례라고 했습니다. 특히나 웨딩드레스와 비슷한 흰색 원피스는 금기 중의 금기였습니다. 하지만 신부 옆에서 결코 초라해 보이지 않으면서도 튀지 않게 눈길을 끌 수 있는 신부 들러리, 브라이즈메이드(bridesmaid)가 되는 길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가을철 결혼시즌은 화창하고 청명한 날이 대부분인 만큼 밝고 화사한 분위기의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식 하객패션으로는 제대로 된 정장을 갖춰 입으면 성숙하고 세련된 느낌을 줄 수있어 금상첨화입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상하의가 모두 동일한 세트 정장은 여성의 경우, 가급적 입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