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으로 장식한 귀여운 핑크빛 봄부케와 부토니어
귀여운 핑크빛 봄부케와 부토니어. 너무 사랑스러워.
주변에서 쉽게 접할수 없는 꽃들로 믹스앤매치해서 웨딩데이에 어울리는 달콤한 부케를 만들어냈습니다. 봄철 짧은 기간동안 만개하였다가 사라지는 작약을 위시해서 행복한 신부에게 어울리는 꽃들은 어떤게 있을까요?
◈ 봄부케
1. 핑크앤 와일드
연한 핑크빛의 작약, 디디스쿠스와 로즈리시안서스를 섞어서 아주 자연스럽게 꽂은 느낌의 웨딩부케입니다. 전체적으로 핑크 계통의 컬러지만, 그린등의 다른 색감의 그라데이션이 돋보입니다. 들판에서 볼 법한 야생화를 섞어주어 꾸밈없는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네요.
2. 핑크 로맨스
핑크빛 포니로 완성한 로맨틱한 느낌의 부케입니다. 단조로와 보일 수 있는 모양을 부케아래에 독특한 받침장식으로 청량감을 더해주었습니다.
3. 귀여운 부토니어
한송이의 앙증맞은 부토니어, 과도하게 화려하거나 부피가 그리 크지 않아 신랑의 턱시도와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게 해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