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슈즈

케이트 스페이드(Kate Spade) 사랑스런 웨딩 로우힐 바짝 엎드린것 같은 이런 귀여운 웨딩슈즈는 어떨까요. 키가 좀 있는 신부라면 신랑과 밸런스를 맞추는 용도로도 괜찮을것 같은데. 샴페인 빛깔이 살짝 감도는 매력적인 케이트 스페이드의 로우 힐입니다. 럭셔리해 보이는 실크 새틴 리본장식이 웨딩드레스와 매우 잘 어울릴것 같네요. 고만고만한 스페이드의 슈즈들이 200$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 관련글 : 지미 추, 루부탱, 마놀로 블라닉 웨딩슈즈

화려한 크리스탈 비즈장식의 우아한 웨딩슈즈들 웨딩드레스 못지않게 신부들을 위한 패션 아이템 웨딩슈즈가 갈수록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예비신부들이 한껏 우아하고 화려한 드레스에 관심이 쏠리면서 자연히 드레스에 어울리는 액세서리와 웨딩슈즈를 찾고, 덩달아 매출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물론 웨딩샵에서 고가의 웨딩드레스를 대여함과 동시에 웨딩촬영장소에서도 다양한 웨딩슈즈들이 현장에 구비는 되어 있지만, 웨딩슈즈정도는 본인이 소유하고 싶은 욕심이 나는게 자연스러운거니까. 합리적인 가격과 퀄리티를 만족시켜주는 로니슈즈의 수제화들입니다.

소중한 결혼식의 디테일을 완성해주는 웨딩악세사리 보통 웨딩드레스, 베일, 부케, 티아라, 웨딩슈즈 정도 까지를 기본이라고 했을때 수많은 신부들의 결혼식들간의 차이는 바로 디테일의 차이에서 발생합니다. 예식에 참석한 하객들 혹은 친구들의 입장에선 이제까지 흔하게 보아왔던 그저그런 결혼식이 될 수도있겠고, '저 신부는 뭔가 센스가 다른데' 하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지요. 무조건 비싼 아이템으로 치장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평소 자신의 스타일을 잘 알테니 입고자하는 드레스의 배색과 이미지를 미리 정해놓고 컨셉에 맞춰서 직접 준비해본다면 재미도 있고, 만족감도 두배는 되지않을까 합니다. 헤어핀과 클러치백은 옷과 구두만 갖춰 다소 밋밋할 수 있는 애프터드레스나 예복차림에 우아하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중요한 아이템..

마놀로블라닉(Manolo Blahnik) 화이트블루 옥스퍼드스타일 샌들 마놀로블라닉이 클래식한 옥스퍼드 스타일을 샌들로 변형한 페르피트(Perpete)를 출시하였습니다. 페르피트는 슈즈의 사이드와 뒷부분을 과감하게 커팅한 디자인으로, 컬러는 은은한 베이지 컬러와 라이트 블루 컬러가 사용되었습니다. 데님 팬츠와 함께 코디하면 좀더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베이직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의 구두입니다. ◈ 관련링크 : 마놀로 블라닉

발리(BALLY)의 웨딩슈즈, 블랙앤화이트 오픈토 펌프스와 샌들 발리(Bally)에서 여성스런 디자인이 돋보이는 오픈토 스타일의 펌프스 위틀리(Witley)가 출시되었습니다. 신발의 포인트는 아름다운 곡선과 100% 수작업의 귀엽고 로맨틱한 블랙 코사지입니다.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이 구두는 블랙과 브라운등 다양한 컬러선택이 가능하고, 세련된 웨딩슈즈로 손색없는 선택이 될것입니다. 구입은 갤러리아 East 2층. ◈ 발리(BALLY)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