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팔웨딩드레스

성당결혼식 교회예식에 어울리는 웨딩드레스, 정숙하고 단정한 슬리브타입 요새 인기가 한창인 웨딩드레스라면 어깨가 노출된 탑형태의 드레스를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매가 있는 형식의 슬리브 드레스는 교회예식과 성당결혼식등 종교적인 예식에서 한층 품격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1. 슬리브 드레스의 종류 명문가의 웨딩을 살펴보면 주목할만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신부가 최대한 노출을 자제하고 정숙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선택한다는 것입니다. 경건하게 진행되는 교회나 성당에서의 웨딩 역시 그러한데, 웨딩 분위기를 결정하는데 신부의 드레스가 큰 몫을 하는 만큼, 이럴 경우 소매가 달린 드레스를 추천합니다. 슬리브 드레스가 답답하고 고리타분하다는 선입견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은은하게 비치는 레이스 소재의 슬리브는..

호르헤 테라(Jorge Terra) 2009 웨딩드레스 컬렉션 세계 웨딩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국가는 어디일까요? 베라왕(Vera Wang)의 미국일까요. 아니면 발렌티노(Valentino)의 이탈리아일까요. 정답은 스페인입니다. 호르헤 테라(Jorge Terra)는 뒤가 파인 백 베어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들로 2009년을 채웠습니다. 쇼에서는 한층 모던하고 섹시한 슬림형 드레스를 많이 선보였는데, 사진에서 우아한 공주풍의 드레스가 더 많습니다. 차분한 긴팔의 시스루 드레스도 매우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