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 페미닌 : 라미 알 알리 웨딩드레스 2010 (Rami Al Ali)

들어는 봤나. 라미 알 알리(Rami Al Ali). 이름조차 생소한 이 디자이너는 시리아출신으로 두바이에서 활동합니다. 부띠끄도 두바이에 하나밖에 없는 듯합니다. 그렇지만 중동 디자이너들 특유의 카리스마를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드레스의 본고장이자 모태랄 수 있는 유럽에서 모든 디자인의 영감을 얻었겠지만, 자기 땅의 방식으로 해석하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일까요. 국내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팔리는 웨딩드레스를 보면 그렇지가 않은것이 안타깝습니다.


알지못할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