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사진속의 클래식 웨딩드레스와 신부들


오래된 복식 안에서 반드시 새로운 유행이 일어나곤 합니다. 비록 1940년대의 신부들은 요즘과 같은 섹시하고 매끈한 어깨나 등라인을 노출하는 일은 없었어도, 나름의 꾸미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어깨와 네크라인에 버라어어티한 변화를 주면서 강조하는 방식이랄까.



매거진 커버

꼬깃해진 편집장의 메세지

70년대 외화 초원의 집에서나 봤을법한.

웨딩드레스 테마화보

웨딩부띠끄 광고다.



클래식한 웨딩드레스들의 스타일을 보여주며 신부의 웨딩드레스를 작고 귀여운 버튼들로 하나하나씩 여며주고, 브로치도 즐겨사용해 당시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이끌어 갔습니다.  줄리엣캡이나 지금은 보기힘든 헤어악세사리는 나중에 어떤방식으로든 반드시 유행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