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체아트홀 VS M펠리스, 결혼하기 좋은 웨딩홀은?

Q. 펠리체아트홀과 엠펠리스.. 혹시 이두군대서 예식을 하셨던분들께 조언을 구할께요. 이 두군데 웨딩홀이 좀 콧대가 높아서 예식비용을 그렇게 안깎아준다면서요? 부가세는 뺄 수 없나요?
다른 웨딩홀은 현금으로 지불하면 부가세는 제해준다고 하는데, 제가 깎는 걸 잘 못하는건지 모르겠네요.

1. 2008년에 하객으로 엠팰리스에 갔었어요.

2008년도에 예식하객으로 엠팰리스에 갔었어요. 웨딩홀은 2층이었는데 홀은 크고 괜찮았어요.
같이 간 하객들이 결혼식을 안보고 밥을 먹으러 뷔페홀에 갔는데, 넓어서 약간 썰렁해보이더군요. 밥은 스시뷔페 포함해서 메뉴종류도 많고 물론 괜찮았습니다.

피로연장도 크고요. 근데 차를 안가지고 갔었고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걸어갔는데, 예식장이 뒷골목으로해서 막 걸어들어가고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펠리체아트홀 VS M펠리스, 결혼하기 좋은 웨딩홀은? Q&A


2. 제가 펠리체에서 결혼식 했었어요.

펠리체가 당산역의 펠리체아트홀 말씀하시는 건가요? 제가 펠리체에서 했어요. 엠팰리스도 전 맘에 들었었는데, 교통이 별로라 아빠가 반대하시더라구요. 지하철에서도 쫌 걷잖아요.

펠리체아트홀은 지하철 9호선출입구에서 도보로 1분거리 정도구요. 펠리체의 하객식대는 3만원에 10% 부가세에 3% 봉사료가 더붙어서 33,900원 이었는데 현금으로 하면 봉사료는 깎아주더라구요.
다른데는 부가세도 안받으시던데.. 하지만 음식은 맛났다고 칭찬받았어요.

그리고 결혼식축가는 삼중주는 필수인데, 축가시간에 색소폰 2곡을 불러주거든요. 어른들 만나뵐때마다 얘기듣고있어여. 좋으셨었나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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