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웨딩드레스화보, 최재훈 웨딩부띠크와의 만남

요새 빅쇼핑몰에서 이름만 붙이면 날개돋힌듯이 팔리는 완판녀 차예련. 얼마전 영국의 웨일스로 건너가 호화로운 웨딩화보를 촬영하였습니다. 바로 최재훈 웨딩부띠크와 엔조루이노 by 최재훈. 이 두 브랜드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을 진행한 것인데요. 메이크업은 제니하우스에서 담당했습니다.

1. 특별한 플리츠장식

레몬베이지 컬러의 타프타 실크가 고급스럽게 플리츠를 넣은 러플의 배열로, 독특한 머메이드라인을 표현했습니다. 러플과 어우러져 볼륨감을 준 벌룬 햄라인이 로맨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



2. 유혹의 쉐이프

드레스는 튤 소재로 상체를 드레이핑하여 보디라인을 잡아주었고, 튤소재의 모티브 장식과 비딩으로 입체적인 포인트가 돋보입니다. 또한 볼륨감있는 스커트 라인은 웅장하면서 로맨틱한 분위기.
 


3. 우아한 자태

힙선까지 붙는 라인과 언밸러스함이 세련미를 강조하고 오프화이트의 타프타 실크와 튤 실크의 믹스가 경쾌하게 보입니다. 레이스 모티브에 비즈를 올려 입체감 있게 얹은 고급스러운 느낌.



4. 로맨틱한 레이스드레스

깨끗한 머메이드라인에 시스루 느낌의 셔링으로 볼륨감 있게 올린 V네크라인이 여성스러움으로 돋보입니다. 드레스 전체에 불망이 덮이고 진주로 장식을 더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우며, 뒤 트레인의 과감한 커팅으로 레이스만의 투명한 느낌을 살려 산뜻함을 주는 드레스.



5. 찬란하게 빛나는 신부

웨딩드레스의 탑선의 볼륨감 있는 셔링과 뒤 트레인 중앙의 러플이 사랑스럽고, 실크의 깨끗하게 퍼지는 스커트가 단아한 기분을 전해줍니다. 엠파이어 라인에 앤틱한 느낌의 비즈 포인트로 클래식함도 함께 느낄 수 있는 드레스.



6. 아름다운 러플이 강조된 드레스

심플한 바디라인에 플라워 코사지로 네크라인에 포인트를 준 웨딩드레스. 오간자의 러플이 화사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입니다. 드레스 엔조루이노 by 최재훈

차예련 웨딩드레스화보, 최재훈 웨딩부띠크와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