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모타 웨딩드레스 2010 : 풍부한 러플과 여신드레스

프로노비아스는 엘리 사브(Elie Saab), 산 패트릭(San Patrick), 엠마누엘 웅가로(Emmanuel Ungro), 발렌티노(Valentino) 등 최고급 디자이너 브랜드를 갖고 있으며, 프로노비아스의 자체 브랜드로는 마누엘 모타 코스투라(Manuel Mota Costura), 마누엘 모타 프레타 포르테(Manuel Mota Preta Porte), 프로노비아스(Pronovias)의 세 개 라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1. 여기에서 마누엘 모타는 프로노비아스의 수석디자이너 이름으로 코스투라는 맞춤복, 프레타 포르테는 기성복을 의미합니다. 웨딩과 파티 드레스 분야에서 눈부신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마누엘 모타는 드레스 라인을 두 개로 분리해 전개하고 있는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룹명이자 브랜드 네임인 프로노비아스 라인은 보다 대중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신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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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노비아스 피에스타(Pronovias FIESTA) 2010 컬렉션


여기는 리본동산? 독특한 취향의 웨딩드레스

2. 자연스럽고 풍성한 러플과 귀여운 꽃과 리본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웨딩드레스, 옅은 컬러색감에 두 어깨끈을 한쪽으로 잡아당긴듯한 원숄더의 여신드레스는 황홀한 분위기가 넘쳐나는군요. 2010년 웨딩드레스들은 공통적으로 슬림해지고 매듭이 길어진 리본띠를 자주 활용한다는 것도 흥미꺼리입니다.


마누엘모타의 2010 웨딩드레스 컬렉션, 헤어장식이 더 귀엽다.
가슴이 깊게파인 섹시하면서도 귀여운스타일의 웨딩드레스
마누엘모타 2010 뒷선의 목에서 부터 허리로 이어지는 드레이핑이 너무 우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