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한 광채속으로 빠질것 같은 데이빗 여먼의 문라이트 아이스 컬렉션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파인 쥬얼리 & 명품시계 브랜드 데이빗 여먼(David Yurman)의 2009 F/W 시즌 신작 쥬얼리들은 영롱한 아름다움을 뽐냅니다.그 중에서도 국내에 2009년 9월 선보일 문라이트 아이스 컬렉션(Moonlight Ice Collection)은 하늘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서 빛나는 별들의 반짝임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고 하는군요.

순수한 자연미를 드러내는 마더 오브 펄과 문 쿼츠를 조합해, 마치 깊이를 알 수 없는 빛을 감상하는 느낌입니다.  또한 세련미와 순수미가 조화를 이룬 디자인이 매력적인 쥬얼리들입니다.


데이빗 여먼의 문라이트 아이스 컬렉션, 다이아몬드의 반지와 목걸이 쥬얼리장식들


스털링 실버, 다이아몬드, 그리고 문 쿼츠 등의 다양한 스톤과 소재 등으로 제작된 제품 중, 가슴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네크리스가 인상적입니다. 문 쿼츠와 다이아몬드 비드가 엇갈리듯이 혼합되어 있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데이빗 여먼(David Yurman)답게 볼드한 디자인의 반지는 다이아몬드와의 특별한 조합이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