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가 열을지어 촘촘히 박힌 드비어스 오드리 코크 네크리스

세계 최대의 다이아몬드회사 드비어스(De Beers)에서 발표한 초고가 다이아몬드 네크리스 '오드리 코크' 입니다. 전세계에서 달랑 하나밖에 없다고 하네요. 그야말로 고도의 장인정신과 럭셔리한 다이아몬드의 결합이라고 할 수 밖엔 없습니다.

드비어스 섬세한 다이아몬드의 향연


다이아몬드의 광채에 세공력과 우아한 디자인이 만난 오드리 코크 네크리스는 하늘이 정해준 운명과도 같습니다. 드비어스(De Beers)는 이 쥬얼리를 완성시키기 위해서 멀티 컬러 무지개 빛의 퍼짐성, 스톤이 움직일 때마다 내뿜는 광채, 적절한 스톤의 광도 등 세가지 요소를 완벽하게 갖춘 다이아몬드 원석만 사용했다고 합니다.

오드리 코크의 특별함을 더하기 위해 중앙의 구 형태의 디자인에는 보석을 지탱하는 발이나 바탕금속이 보이지 않아, 마치 보석들만 열을 지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인비저블 세팅법'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 네크리스는 전세계에서 하나밖에 없으며 가격은 놀라운 2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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