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Valentino) 2009 S/S 오트쿠튀르 컬렉션

작년에 패션계를 은퇴한 거장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bani)는 패션은 천박해선 안된다고 강조하던 인물입니다. 2009년의 패션트렌드는 레트로스타일. '복고를 되돌아보되 촌스럽지 않게' 라는 분위기인데 거장의 후임으로 들어온 디자이너 알레산드라 파치네티(Alessandra Facchinetti)는 아래의 쇼를 진행하고 1년만에 발렌티노에서 잘렸습니다. 역시 코드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