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거의 블로그를 하지 못하고 방치상태였습니다.
블로그란 글 쓰기를 중단하면 다시 열심히 하기까지 꽤 오래걸린다는걸 느꼈습니다.
여러 방명록이나 답글란에 남겨져 있는 글들을 뒤늦게 보니, 본의 아니게 씹은꼴이 되어서
마음이 그렇네요.


게스트북이나 기타메뉴들은 자리가 좀 잡히면 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매일 새글 서너개씩과 지나간 포스팅들을 레이아웃을 보강해서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 이틀정도 하니 그래도 방문자가 조금씩 늘어가는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