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한 호화 요트에서 웨딩촬영을 할 수 있는 아이템

시대를 초월해서 사랑받는 영화 '태양은 가득히'를 떠올리면 우선 짙푸른 바다위에 떠 있는 새하얗고 멋진 요트가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시대는 다르지만 햇살이 비치는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호화요트를 타고 멋진 미소를 짓는 상대는 여전히 부와 매력의 상징이며 동경의 대상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얼마전까지 호화요트를 타며 즐기는 여유로운 휴가는 꽤나 대리만족에 그쳐야 했습니다. 즉 부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사치라고 생각하지만, 이제는 여가생활의 선망이던 요트를 가족, 연인, 클럽멤버등 누구나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인 인천 남항에 가면 빌려 탈 수 있습니다.




더불어 웨딩촬영 장소로 상당히 멋지고 파격적인 아이템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신랑신부와 포토그래퍼, 친한 친구 몇명과 함께 다양하고 인상에 남는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주 이용 고객층은  2~3인 가족끼리 동반 주말여행이나 야외 웨딩촬영, 사교파티, 비즈니스의 목적으로 찾는 고객들이라고 합니다.

요트업체 펀코스트에서는 회원제와 장기임대운용 외에 시간당 7 - 8만원의 금액으로 결제를 예약하고 요트대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다지 무리없는 가격선에서 색다른 아이템으로 괜찮을 것 같군요.